[시사매거진/광주전남] 해군 1함대사령부(사령관 소장 김성학)는 "지난 2020년 11월 20일 동해시청, LS전선, 해군1함대와 체결한 1함대 전역 장병들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이 결실을 맺어 첫 대상자가 탄생했다"고 4일 밝혔다.첫 대상자는 해군 부사관으로서 4년간 복무한 장진수(부사관 253기)씨로, 2020년 11월 30일(월) 전역 후 장병 취업 정착 지원에 지원하여 첫 대상자가 됐다.장진수씨는 “오랜 기간 복무하여 제2의 고향 같은 동해에서 전역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, 저에게 기회를 주신 해군과 동해시,